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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엔드 커리어 로드맵 - 어떤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은지

어떤 백엔드 개발자가 되은가

1) 기초가 잘 다져진 백엔드 개발자

  • 개발자체가 완전히 처음은 아니고 Java 및 Spring Boot 환경에서 비즈니스 로직 개발을 진행해본 경험은 있다.
  • 그러나, 단순히 언어만 안다고 해서 개발을 잘하는 것은 아니다. 특히, 실서비스에 내놓게 되는경우라면 단순 비즈니스 로직만 구현하면 되는 것이 아니다.
  • 즉, 언어는 구현의 수단일 뿐, 결국에는 로직 처리 외에도 네트워크 환경이나 서버, 데이터베이스 등의 내용도 모두 고려할 줄 알아야 것이 기본 전제가 되어야 한다.

2) 의사소통을 잘 하는 백엔드 개발자

  • 기능구현 전, 요청사항이 무엇인지 파악하는것이 중요하다. 그러기 위해서는 회의를 통해 현재의 진행 사항 및 어떤 기능이 구현되어야 하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계속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시점을 맞춰야 한다.
  • 또한, 작업 진행 중 흐름이 막혀서 시니어에게 도움을 요청할 경우가 생긴다. 이 때 의사소통에 있어 중요한 것은 현재 자신이 어떤 부분이 안되는지와 해결하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를 이야기할줄 아는 기본 전제를 가져야한다.
  • 이러한 자신의 작업 현황을 알고있다면 문제 해결 시간을 더욱 단축 시킬 수가 있다. 그저 단순히 되질않아서 방향없는 삽질만 하게된다면 시간은 시간대로 가고 실질적인 솔루션을 찾기가 더욱 어려워질 것 이다.

3) 응용 능력이 수월한 백엔드 개발자

  • 이 부분은 필자의 개인적인 희망사항 이다.
  • 기본이 탄탄한 것이 중요하긴 하지만, 같은 흐름의 로직이라도 효율적인 성능을 구현해내는 개발자들도 있다.
  • 또한, IT는 사용도구나 언어의 트렌드가 급속도로 바뀌는 업계이다. 따라서, 새로운 환경이나 도구가 주어졌을 때 이에 더욱 빠르게 적응할 수록 업무에 있어 수월할 확률이 높다.
  • 결론은 새로운 환경에 대해 빠르게 적응하고, 비즈니스 로직도 효율적으로 짜낼 수 있는 개발자가 되고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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